[이슈퀸]
검찰개혁 촛불집회 '조국 사퇴'
21일 서초 서울중앙지 정문앞에서
개최되었다.
검찰이 부당하게 정치에
개입하고있다고 주장하며 검찰개혁을
이뤄내자 공수처를 설치하자등의
구호를 외치며 16일부터 21일까지
계속 되고있는중이다.
언론을 통해 불거진 조국장관에 대한
지나친 의혹몰이에 검찰개혁이
우선이라는 일부시민들의 공감이
형성되면서 문재인정부가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검찰개혁 촛불집회 '조국 사퇴'
국회에 검경 수사권 조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안이
패스트트랙으로 올라온 현재가 적기란
의견이 모인 결과이다.
세종문화회관앞에서는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였으며 이날 집회에는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등등
지도부를 비롯해 한국당 소속
국회의원과 지역당협위원장,
당원, 지지자 등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세계여서
손꼽히는 선진국이였는데,
이 정권이 들어서서 불과 2년만에
나라를 망조 들게했다면서
이정부를 심판해야한다고 밝혔다.
(박근혜때보단 나은거같은디^^;;;)
황교안 대표는
지금 청와대, 대통령, 여당이
다나서서 말도 안되는 조국을 지키려한다.
검찰개혁 촛불집회 '조국 사퇴'
그자체가 권력형 게이트라면서
이정부는 국민을 우매하게 보는것이다
그냥 나둬선 안된다고 말했으며,
우리가 힘을 합하면 반드시 조국을
구속할수있다. 조국이 목표가아니라
문재인 정권을 막아낼수있다며
모든것을 걸고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국이 임명된지 13일째이다.
대한민국 수치의 13이고,
국민 모욕의 13일이라며
이제 조국과 부인에 대한 강제수사,
구속만이 남았다고 주장했다.
검찰개혁 촛불집회 '조국 사퇴'
이와중에 일각에서 제기된 자신의
원정출산 의혹에대해
물타기라며 저와 문재인 대통령,
조국장관, 황교안 대표 자녀,
다 특검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나경원 당신도 조사받자ㅋㅋ)
이뤄낸 자발적 시민들의 광장 촛불이
이번에는 서초동에 모였는데요
지난 2016년 가을 광화문에
하나둘켜지기 시작했던 촛불은
겨울이 오기전에 길거리 100만을 넘기며
전국을 뒤흔들었고 이함성에
박근혜 탄핵이라는 결과를 받아냈다.
21일 5차 집회에서는 3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검찰개혁 촛불개혁
조국사퇴를 외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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